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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세대 낭자군 출발 무난

-미 LPGA 다케후지 클래식 1라운드

00.03.03 15:28최종업데이트00.03.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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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21)이 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 CC 에서 벌어진 미 LPGA 투어 신설대회인 다케후지 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3언더파 합계 69타(33-36)로 공동 6위를 기록해 올해 첫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한국의 대표선수 격인 박세리, 김미현, 펄신은 불참한 대신에, 박지은, 박희정, 권오연, 제니박, 장정의 신세대 5인방이 출전하고 있는 이 대회 첫날 한국 낭자군의 성적을 보면 공동 6위의 박지은에 이어 올해 첫 컷오프 통과를 노리는 '코알라' 박희정이 2언더파 합계 70타로 13위, 박세리의 직속 후배 장정이 이븐파 72타로 28위를 달리고 있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제니박과 제기를 노리는 권오연은 각각 77타 93위, 78타 105위를 기록하고 있어 2라운드의 결과에 따라 컷오프 통과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

선두는 5언더파 67타의 제니스 무디가 달리고 있으며, 올해의 선수(60점), 상금(22만5,000달러), 언더파 라운드율(87.5%·8라운드중 7라운드 언더파)과 평균타수(69.375타)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호주의 케리 웹과 명예 회복을 노리는 아니카 소렌스탐 등이 한타 뒤진 4언더파 68타로 그 뒤를 쫓고 있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는 이 대회의 2라운드는 1조로 첫 티업하는 박지은을 시작으로 4일 새벽 2시 20분부터 벌어진다.

덧붙이는 글 | (외신 종합)

2000-03-03 15:31 ⓒ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외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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