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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득점 (Score Runs)
결국 크리켓의 핵심은 득점을 하는 것이니까, 득점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자.
앞서 설명한 (공격 : 배팅)을 생각하며 옆의 그림을 보면, 핏치의 양 위켓에 두 명의 공격수인 배트맨이 있고, 위쪽에 보이는 스트라이커는 보울러가 투구한 볼을 치고 반대쪽의 즉 그림 아래쪽의 논-스트라이커의 위켓을 향하여 달린다. 물론 이때 논-스트라이커도 위쪽의 스트라이커쪽 위켓을 향해 달린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 바로 야구와 크리켓을 구분하는 가장 핵심사항이다. 스트라이커가 볼을 친 후 야구와 달리 크리켓에서는 꼭 반대쪽 위켓으로 달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즉 타격한 볼이 땅볼이 되었을 경우, 배트맨들이 판단하여 자기들이 양쪽의 위켓에 안전하게 도착하기 전에 수비수들이 그 땅볼을 잡아 먼저 위켓을 맞출 것 같으면 굳이 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득점하는 상황은 아래의 그림을 참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더 !! 이때 보울러는 한 오버 (Over, 나중에 추가 설명) 내에서는 항상 한 쪽 위켓에서만 투구해야 한다. 즉 아래 그림의 경우라면 계속 B2 쪽 위켓 에서 투구해야 된다. 따라서 홀수로 득점하면, 즉 한번 자리를 바꾸면 스트라이커와 논-스트라이커의 역할이 바뀌게 되고, 짝수로 득점을 하면 앞서 타격한 스트라이커가 계속 볼을 치게 된다.
자! 그러면 야구처럼 홈런같은 것은 것은 없을까. 물론 있다. 크리켓에서는 경계선을 넘었다는 뜻으로 '바운더리' (Boundary) 라고 부른다. 야구의 홈런처럼 완전히 넘어가면 6득점이 되고, 굴러서 경계선에 닿거나 넘어가면 4득점이 된다.
덧붙이는 글 | 시리즈 순서
(1) 크리켓 걸음마
(2) 크리켓의 기초 - 공격 : 배팅 (Batting)
(3) 크리켓의 기초 - 보울링 (Bowling) 과 수비 (Fielding)
(4) 크리켓의 기초 - 경기장 (Field) 과 핏치 (Pitch)
(5) 크리켓의 기초 - 득점 (Score Runs)
(6) 크리켓의 기초 - 오버 (Overs)
(7) 크리켓의 기초 - 아웃 (Out)
(8) 크리켓의 기초 - 보울링 관련 규칙
(9) 크리켓의 기초 - 심판 (Umpires)
(10) 크리켓 이야기 - 1 (11) 크리켓 이야기 - 2
(12) 크리켓 이야기 - 3 (13) 크리켓 이야기 - 4
(14) 크리켓 이야기 - 5 (15) 크리켓 이야기 - 6
(16) 크리켓 이야기 - 7 (17) 크리켓 이야기 - 8
(18) 크리켓 이야기 - 9 (19) 크리켓 이야기 - 10
(20) 크리켓 이야기 - 11 (21) 크리켓 이야기 - 12
(22) 크리켓 이야기 - 13 (23) 크리켓 이야기 - 14
(24) 한국의 크리켓 (25) 시리즈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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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3-02 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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