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목숨 건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이름 차용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목숨 건 연애>는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 삼아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는 허당추리소설가 한제인(하지원 분)이 우연히 살인사건의 정황을 포착한 뒤 순경인 소꿉친구 설록환(천정명 분)과 FBI 프로파일러 제이슨(진백림 분)의 도움을 받아 범인 추적에 나서는 소동을 담은 코믹수사극이다. 1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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