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선이 공략해야 할 LG 선발 톨허스트
LG트윈스
진격의 삼성 타선이 LG 선발 톨허스트를 얼마나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톨허스트는 이번 시즌 16경기 8승 6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6월 30일 키움전에서 5.1이닝 5실점(5자책)으로 고전하며 패전의 쓴맛을 봤다.
하지만 톨허스트는 이번 시즌 삼성 상대로는 그야말로 킬러였다. 삼성전 3경기 나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50으로 극강이었다. 18이닝 동안 1실점(1자책)에 그쳤다. 출루 허용률(0.72)부터 피안타율(0.102), 피OPS(0.316) 등 세부 지표도 엄청났다.
대구에서도 1차례 선발 등판이 있었다. 4월 19일 대구에서 6이닝 1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된 좋은 기억이 있다. 삼성 입장에서는 상승세로 가는 길목에 큰 방해물이 나타난 셈이다.
실제로 삼성 주축 타자들이 이번 시즌 톨허스트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용병 디아즈(8타수 무안타)를 시작으로 베테랑 최형우(6타수 무안타), 김성윤(6타수 무안타), 박승규(7타수 1안타) 등이 톨허스트에게 고전했다. 삼성 타선의 분발이 요구된다.
진격의 사자 군단에게 큰 천적이 등장했다. 이를 넘어야만 삼성은 1위 자리로 향할 수 있다. 삼성은 톨허스트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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