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분 8초, 인천 유나이티드 FC 모건 페리어의 오른발 결승골 순간
심재철
잉글랜드와 가이아나 두 나라 국적을 갖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새 외국인 공격수 모건 페리어가 지난 부천 FC 1995와의 어웨이 게임 헤더 골에 이어 K리그 두 번째 골을 넣은 것이다.
결국 이 골이 결승골로 굳어졌다. 동점골을 위해 끝까지 뛴 제주 SK가 86분에 오재혁의 왼쪽 얼리 크로스로 만든 공격 기회에서 네게바의 오른발 중거리슛을 이끌어냈지만 인천 유나이티드 골문 왼쪽 옆그물에 아슬아슬하게 걸렸다. 후반 추가 시간 4분에 남태희가 올린 오른발 인스윙 크로스를 향해 센터백 김재우가 몸을 날렸지만 발끝에 걸리지 않아 끝내 고개를 숙여야 했다.
이렇게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3월 22일 FC 안양과의 어웨이 게임 1-0 승리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무실점 승리 게임을 만들어내며 3위까지 순위표를 끌어올렸다. 실점 기록(15실점)이 최하위 광주 FC(18실점) 다음으로 많은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라운드 연속 득점(10게임 연속 득점, 14골)을 기록한 팀은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유일하다.
이제 인천 유나이티드 FC(3위)는 5월 2일(토) 오후 4시 30분 강원 FC(4위)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으로 불러들이며, 제주 SK(6위)도 같은 날 같은 시각 전북 현대(5위)와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2026 K리그1 결과(4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
인천 유나이티드 FC 1-0 제주 SK [골, 도움 기록 :
모건 페리어(69분 8초,도움-
이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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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4-4-2 감독 : 윤정환)
FW : 이청용, 무고사
MF :
이동률(76분↔김성민), 서재민, 이명주(46분↔이케르), 제르소(61분↔
모건 페리어)
DF : 이주용, 후안 이비자, 박경섭(88분↔김건희), 김명순(88분↔최승구)
GK : 이태희
◇
제주 SK (4-4-2 감독 : 세르지우 코스타)
FW : 김준하, 네게바
MF : 박창준(59분↔남태희), 장민규, 오재혁, 권창훈(78분↔기티스)
DF : 김륜성, 김재우, 권기민(66분↔김건웅), 유인수
GK : 김동준
◇
K리그1 현재 순위표
1 FC 서울 25점 8승 1무 1패 21득점 6실점 +15
2 울산 HD 17점 5승 2무 2패 16득점 11실점 +5
3 인천 유나이티드 FC 14점 4승 2무 4패 14득점 15실점 -1
4 강원 FC 13점 3승 4무 3패 13득점 9실점 +4
5 전북 현대 12점 3승 3무 3패 10득점 9실점 +1
6 제주 SK 12점 3승 3무 4패 8득점 9실점 -1
7 포항 스틸러스 12점 3승 3무 3패 5득점 6실점 -1
8 FC 안양 11점 2승 5무 2패 9득점 9실점
9 김천 상무 10점 1승 7무 2패 9득점 11실점 -2
10 부천 FC 1995 10점 2승 4무 4패 8득점 13실점 -5
11 대전하나 시티즌 9점 2승 3무 4패 7득점 9실점 -2
12 광주 FC 6점 1승 3무 5패 5득점 18실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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