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현장 찾은 문체부 장관, 호평 보내는 영화계

지난 26일 독립단편 촬영현장 방문해 독립영화 응원

 지난 2월 26일 독립영화 제작 현장을 찾은 최휘영 문체부 장관
지난 2월 26일 독립영화 제작 현장을 찾은 최휘영 문체부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지난 2월 26일 독립영화 제작 현장을 찾은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독립영화 제작 현장을 찾은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독립영화 제작 현장을 찾자 영화계가 환영했다. 주로 정책간담회나 영화 행사 등을 통해 장관을 만날 수 있었기에 현장을 직접 챙긴 장관에 영화인들이 반가움을 드러낸 것이다.

한국독립영화협회 등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지난 2월 26일 오후 박정빈 감독의 독립영화 <그녀는 항상> 제작현장을 방문했다. 최 장관을 촬영 현장을 지켜본 뒤 감독과 배우 및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다과박스를 전달했다. 독립영화인들과 현장 간담회도 진행했다.

최 장관 역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장 방문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숨죽이며, 한 장면 한 장면을 소중히 카메라에 담 는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저도 모르게 매료되고 말았다"면서 "독립영화는 우리 영화산업의 '뿌리'이자 미래의 '희망'으로, 젊은 독립영화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제작 환경에서 저마다의 꿈 을 멋지게 펼칠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 2월 26일 독립영화 제작 현장을 찾은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독립영화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지난 2월 26일 독립영화 제작 현장을 찾은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독립영화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현장에 동행한 백재호 한독협 이사장은 "정책자문회의 때 장관이 먼저 요청을 했고 주변 수소문해 독립영화 장/단편 프로덕션 몇 곳을 추천했다"면서 "그중 문체부에서 의미도 있고 일정도 맞는 현장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촬영 중인 <그녀는 항상>은 서울독립영화제+변우석 제작 지원작에 선정된 단편영화다.

백재호 이사장은 촬영 현장 세팅 변경 때 잠깐 짬이 나서 연출자인 박정빈 감독이 단편영화, 학생-신진 창작자가 느끼는 어려움이 무엇이 있는지와 어떤 정책이 있으면 좋겠는지 등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프로그램위원장, 형슬우 감독, <그녀는 항상> 백승호 프로듀서 등과 독립영화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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