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인드래프트에서 운명이 엇갈린 김도영과 문동주
KIA타이거즈/한화이글스
결국 두 선수 모두 '건강'이 2026시즌의 최대 키워드다. 문동주는 WBC 참가 의지에도 불구하고 어깨를 지키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한화 구단 역시 단기 성과보다 에이스 코스를 위한 장기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도영은 반복됐던 햄스트링 부상을 교훈 삼아 주루와 수비, 훈련 강도를 조정하며 '퍼포먼스는 유지하되 몸을 지키는 법'을 과제로 안게 됐다.
2026시즌, 대전과 광주를 오가며 문동주가 광속구를 뿌리고 김도영이 힘차게 스윙하는 장면은 KBO리그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로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제 '문-김 대전'은 단순히 한 두번의 맞대결 결과가 아니라, 누가 더 건강하고 꾸준하게 활약하느냐를 두고 펼치는 장기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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