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안게임 대표 발탁이 급선무인 정해영
KIA 타이거즈
2026시즌 개막(3/28)을 앞두고 아직 두달여가 남았지만 KIA의 시즌 전망은 어둡다. 박찬호, 최형우 등 타선의 주축이 줄줄이 팀을 떠났다. 타선 약화가 예고된 상황에서 믿을 구석은 결국 마운드, 그중에서도 뒷문이다. 공격력이 약해진 만큼 지키는 야구가 절실하다. 붙박이 마무리인 정해영이 올시즌도 세이브 상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KIA의 하위권 탈출은 요원할 것이라는 평가다.
"올해 못해서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꼭 잘하겠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 날, 정해영이 SNS에 남긴 짧은 글에는 절박함이 묻어난다. 7번의 블론세이브라는 악몽을 딛고, KIA 마운드의 수호신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마무리 정해영의 어깨에 2026시즌 KIA의 운명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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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 REPORT), KBO기록실]☞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