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서현의 주요 투구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
케이비리포트
하지만 KT 위즈를 상대한 주중 3연전 중 5~6일 경기에선 도합 1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무려 5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두 경기 모두 제구가 흔들리면서 위기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했으며 이로 인해 5일 경기는 역전패를 당했고 6일엔 가까스로 1점 차 승리는 거뒀지만 믿었던 마무리의 난조로 이기고도 제대로 웃을 수 없었다.
김서현의 제구 난조에 대해 소속팀 김경문 감독은 "김서현 같은 경우는 등판 간격이 벌어지지 않아야 잘 던지는 유형"이라며 최근 우천 경기로 휴식이 6일까지 길어지며 투구 리듬이 깨진 탓이라고 봤다. 김서현의 이런 부진은 첫 풀타임 마무리 투수에게 필연적인 성장통으로 해석된다.
고졸 3년 차인 김서현은 앞으로 체력과 경험이 쌓이면 더욱 완성도 높은 마무리 투수로 거듭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단과 벤치 역시 한화 마운드의 현재이자 미래인 김서현에 대해서는 당장의 1승 보다는 미래를 보고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풀타임 마무리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서현 일러스트
최감자/케이비리포트
올시즌 한화가 26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의 안정적인 투수가 필수 조건이다. 초보 마무리인 김서현이 이번 부진을 스스로 극복하고 투구 밸런스를 회복한다면 한화 뒷문은 지금보다 더 튼실해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2경기 연속 난조를 보이며 눈물까지 보인 김서현은 향후 자신감을 되찾고 트레이드 마크인 160km/h 광속구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을 수 있을까? 2018시즌 정우람(35세이브) 이후 30세이브 달성이 기대되는 김서현이 한화를 리그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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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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