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거행된 신보 'IVE EMPATHY'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아이브 (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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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 벌써 5년 차가 된 아이브는 어느덧 수많은 후배 그룹뿐만 아니라 어린 청소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아이브는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생각만큼 실감이 나진 않는다. 본받을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같이 성장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 (가을)
"행동, 언행에 신중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영향 끼치고 싶다." (장원영)
총 6곡이 수록된 < IVE EMPATHY >가 발매와 더불어 아이브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한다. 아이브는 "그 어떤 수식어보다 '아이브는 아이브답다'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냥 '아이브가 아이브 했다'(리즈), '아이브는 새 시도를 하더라도 믿고 들을 만하구나'(안유진)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데뷔할 때부터 서로를 존중하면서 공감하면서 팀워크를 키워왔다. 음악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레이)
▲새 음반 'IVE EMPATHY'를 발표한 아이브 IVE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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