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도 있고, 홍진호도 있고, 김경란도 있다. 한층 더 거대해진 스케일이 시선을 사로잡고, 세계관은 대폭 확장되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생존·갈등·정치·배신·대결·음모 등 서바이벌의 모든 것이 담겼다. 웨이브 오리지널 < 피의 게임 3 >이 돌아왔다. 공개 첫날(15일), 웨이브 역대 일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시즌 2에 비해 약 3배나 높은 수치다.
또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화제성 조사에서도 < 피의 게임 3 >은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티빙과의 합병 과정에서 내세울 만한 콘텐츠 부족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던 웨이브가 < 피의 게임 3 >덕분에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화려한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