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살라메 등장에 매진된 <더 킹 : 헨리 5세> 8일 저녁 야외상영.
부산영화제
티모시 살라메의 한국 관객과의 만남은 다음날에도 이어졌는데, 9일 오전 상영에 이어 오후 1시에 열린 야외무대 인사도 수천 명의 관객이 몰려들며 야외상영만큼의 열기를 발산했다. 넷플릭스 영화로 국내에서는 극장 상영을 통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점에서 부산영화제가 그 발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데이비드 미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어떤 새로운 컨텐츠가 나오든 목적은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하는 것으로 이러한 장을 영화제에서 제공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영화제는 어느 때보다도 그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극장 상영이 어려운 넷플릭스 영화를 부산국제영화제 극장을 통해 관객들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은 향후 부산영화제 프로그램 선정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미쇼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턴부산영화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