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제작발표회에서 서울중앙지검 감찰부 부장검사 지세광 역의 배우 박상민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이차돈 역의 배우 강지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민
SBS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유인식)의 배우 박상민이 후배 강지환을 두고 돌발발언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가족도, 기억도 잃은 비리검사 이차돈(강지환 분)이 원수 지세광(박상민 분)의 정체를 깨닫고 정의로운 검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자이언트>(2010), <샐러리맨 초한지>(2012)를 함께한 유인식 PD와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돈의 화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상민은 <자이언트> 출연 당시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던 것을 염두에 둔 듯 "당시 주인공이었던 나의 출연을 취소해달라는 요구에도 작가와 감독님이 끝까지 밀어붙였는데, 드라마는 크게 성공했지 않나"라며 "이번에 강지환도 출연 여부를 놓고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 얼마나 대박을 치려고 이런 해프닝이 있나 싶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박상민은 "노이즈 마케팅 선배로서 후배 강지환까지 꿋꿋하게 출연해주고 있어 느낌이 아주 좋다"며 "그래서 1월 1일 전 스태프가 모인 자리에서 소주 한 잔 하면서 '대박치려고 (논란이) 그런 거다, 우리만 잘하면 된다'고 했다"며 드라마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총 24부작인 <돈의 화신>은 오는 2월 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제작발표회에서 장영철 작가, 정경순 작가, 유인식 PD,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이차돈 역의 배우 강지환, 럭키저축은행 회장 복재인 역의 배우 황정음,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전지후 역의 배우 최여진, 종합레저회사 실버레인 회장 은비령 역의 배우 오윤아, 서울중앙지검 감찰부 부장검사 지세광 역의 배우 박상민이 아자를 외치고 있다.이정민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