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임윤택이 항암치료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임윤택이 항암치료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이정민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윤택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 ULALA SENSATION >(울랄라 센세이션) 기자간담회에서 "위암 4기쯤 되면 몸 상태가 좋아지고 나빠지고가 없다"고 말했다.

Mnet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위암 4기임을 고백했던 임윤택은 "사람들이 암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데 음식도 더 섭취해야 하고, 약을 쓰다 내성이 생기면 또 다른 약을 써야 한다"면서 "나한테 몇 가지 약이 남았겠지만 더 쓰면 치료제가 없다. 의사선생님도 '뭘하든 좋으니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약(항암치료제)을 2주 마다 맞고 있다"고 전한 임윤택은 "병원에서는 밀가루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 차에서 먹을 수 있는 게 빵, 과자 등이다"면서 "약마다 부작용이 다른데 지금 쓰는 약은 피부 트러블과 코피, 경련 등이다"고 했다.

임윤택은 2011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MAMA 당시 몸 상태가 최악이었다고 고백했다. 임윤택은 "약을 먹고 수술하고 1차 항암치료 약을 쓰고 경과를 지켜보는 상태였는데 MAMA에 갔다가 종양 수치가 100배 뛰었다. 지금까지 약을 쓰고 있다"면서 "어제도 쌍코피를 흘렸는데 건강은 똑같다. 어릴 때부터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라고 생각하던 터라 답답해하고 불안해하기 보다는 전혀 신경을 안 쓴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0시 첫 미니앨범 Part.1을 발표하는 울랄라세션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9일 오후 서울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12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명훈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재치있게 이야기하는 임윤택의 말을 들으며 웃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12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명훈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재치있게 이야기하는 임윤택의 말을 들으며 웃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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