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퍼볼이 부럽지않다

2006 미식축구 첫 공식대회 '김치볼', 서울과 부산에서 열려

▲ 해양대FB 이이삭의 진로를 막는 부경대선수
ⓒ 박영태
대한미식축구협회 부산협회(BAFA)가 주최하는 춘계 미식축구선수권대회가 30일 부산해양대구장에서 대학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첫 경기에서는 해양대가 부경대를 맞아 시종일관 시소 게임을 벌인 끝에 18-18 동점을 이룬 상황에서 게임 종료 2초 전 해양대 83번 이상신 선수의 40야드 필드킥 성공으로 21-18 극적으로 이겨 기분 좋은 첫 승을 기록했다.

▲ 양쪽에서 집중 마크하는 해양대선수
ⓒ 박영태

▲ 넘어지면서까지 끝까지 공을 놓치지않는 부경대선수
ⓒ 박영태

▲ 경기종료직전 40야드 필드킥을 성공시키는 해양대WR 이상신
ⓒ 박영태

▲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환호하는 해양대 선수들
ⓒ 박영태
한편 서울에서는 서울협회(SAFA) 첫 공식대회인 챔피언볼 경기가 성균관대학교 도봉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경기 캡스 ADT 골든이글스'가 역시 지난 시즌 우승팀은 한국외대블랙나이츠를 26-16으로 이겼다.

미식축구 부흥의 원년이라도 되는 듯 많은 관객이 관전하며 황사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 해양대TB 박수남을 붙잡고있는 부경대 최병규
ⓒ 박영태

▲ 부산외대QB 김민조를 뒤에서 추격하는 동의대선수
ⓒ 박영태

▲ 공중볼을 잡으려는 부산외대WR 장은진을 막는 동의대WR 김수돈
ⓒ 박영태
지난 4월 6일(목) 서울시 정동 미대사관저에서 미국 슈퍼볼 MVP 하인스 워드 방문 환영 미대사 초청 만찬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김치볼 MVP 김수민(KNFL 그리폰즈 입단)군과 하인스 워드가 만나 다정히 사진을 찍었다. 이 자리에서 김수민 선수는 당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야구팀이 미국팀을 격파했듯이 한국의 미식축구도 언젠가는 미국팀을 이길 것이라고 말했고 하인스 워드는 이를 웃음으로 받아주었다.

▲ 동의대선수의 진로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부산외대선수
ⓒ 박영태

▲ 동의대WR 김수돈의 킥을 저지하려 달려드는 부산외대RB 이병진
ⓒ 박영태

덧붙이는 글 | 4월30일 경기결과

해양대(1승) 21-18 부경대(1패)  
동의대(1승) 28-6  부산외대(1패)
경성대(1승) 38-12 부산대(1패)

2006-05-01 07:42 ⓒ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4월30일 경기결과

해양대(1승) 21-18 부경대(1패)  
동의대(1승) 28-6  부산외대(1패)
경성대(1승) 38-12 부산대(1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