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골결정력 문제 어디까지

월드컵 16강은 가능한가?

축구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것은 GOAL(골)이다. 사람들은 이 골 하나에 웃고 울고 심지어 죽음의 이르기까지 한다. 그리고 축구 하나로 나라 국민의 사기가 오를 수 있고 저하될 수도 있다. 이렇듯 축구란 전세계에서 가장 으뜸가는 스포츠 종목이다.

축구의 3대요소는 체력-기술-전술로 이어진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골'이다. 결국은 골을 넣기 위해서 팀전술이든 조직력이든 이런 부분요소들이 뒷받침 되어야 비로소 값진 '골'을 얻을 수 있다.

한국축구 의 요즘 문제점은 뭐니뭐니 해도 골결정력이라 본다. 지금 대표팀은 북중미 "GOLD CUP"에 출전중이다.가까스로 4강에 선착하긴 했지만 골 결정력은 아직까지 힘든 과제로 남아있다. 대표팀은 예선 8강 을 치르면서 3게임을 뛰었다. 거기에서 득점은 1골 실점 2골 을 기록하였다.

4강엔 진출하였지만 좀 찝찝한 4강행이 아닐 수 없다. 1골 역시 스트라이커 발끝에서 나온 게 아니고 중앙수비를 보고있는 히딩크의 황태자라 불리우는 송종국(23 부산)이 기록했다. 미국 쿠바 멕시코전을 치르면서 관중들이나 시청자들은 저렇게 골넣기가 힘든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이다.

미국전 유상철의 PK실축역시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과제이다,
쿠바전은 7:3정도의 게임을 하면서도 번번히 골사냥에 실패하면서 국민가슴을 멍들게 하였다. 멕시코전도 다를 바 없었다. 스타팅 멤버로 김도훈이 출전하였지만 완벽한 골찬스를 놓치는 등 문제점을 드러냈고 교체해서 들어간 이동국(22 포항) 역시 2개 정도의 골찬스를 놓치는 등 어이 없는 실수를 연발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슴을 메이게 하였다.

앞으로 몇개월 안남은 월드컵에서는 이보다 강한 포르투갈 폴란드 미국을 상대해야 한다. 압박축구의 대명사인 포르투갈은 찬스에서 결정을 못내리면 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보여준 네덜란드전 참패가 현실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일이다. 대표팀은 월드컵에 대비해 국민들의 간절한 바램인 월드컵 16강을 위해서 험난한 과제인 골 결정력을 높혀서 자국 월드컵인 우리나라 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골드컵 4강 진출한 대표팀에 선전을 기원하며 부디 부상자 없이 귀국했으면 한다.
2002-01-30 19:49 ⓒ 2007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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