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광주U대회, 국민에 기쁨 주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아래 광주U대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1일 광주를 찾아 광주U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선수촌을 찾은 황 총리가 직원으로부터 대회 관련 설명을 들은 뒤, "광주U대회가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 동안 전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가 될 이번 광주U대회는 148개국, 1만3182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소중한 201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