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선발, '드레스 밟으며 앙대요'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TOP7 진출자인 김도연양의 드레스 끝자락을 밟은 시상자인 모델 박둘선이 놀란 모습을 하고 있다.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패션모델에 중점을 뒀던 예년과는 달리 끼와 재능을 겸비한 엔터테이너를 선발하기 위해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및 슈퍼모델 후보자들의 런웨이가 선보여지며 12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정민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