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나선 탤런트 심이영, 사희 '태어날 아기에게 첫번째 선물'
탤런트 심이영(오른쪽), 사희(가운데), 김웅 남양유업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 주최로 열린 '첫번째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에 참석해 다문화가정, 미혼모 새터민 등 취약계층 임신부에게 선물할 출산용품을 포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남양유업, 몽드드, 서울중앙우체국 후원으로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 탤런트 심이영, 윤주만, 사희, 비올리스트 김남중 등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태어날 아기에게 줄 '첫번째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했다. ⓒ유성호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