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대검찰청 앞 조국혁신당 "검찰, 민심 확인했을 것"

등록24.04.11 16:11 수정 24.04.11 16:12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 이정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관여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한 뒤 행진했다. 

조국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검찰도, 이번 총선에서 확인된 뜨거운 심판이 자신들과 무관하지 않은 점을 잘 알 것이다, 두려운 민심을 확인했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는 검찰이 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지 않느냐고 꾸짖고 계시다"고 성토했다.

또한 그는 "검찰은 즉각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 조사해야 한다"며 "이원석 검찰총장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김건희 여사 소환 및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김 여사 소환 및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경숙, 김재원, 김선민, 조국, 박은정, 이해민 당선자.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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