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카툰] 무기력, 짜증... 이것이 코로나 우울증?

등록 2021.09.13 11:08수정 2021.09.13 11:08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www.heihei.co.kr ⓒ 이정은

 


코로나19 세계적 대공황 이후 감정 변화

- 단조로운 일상과 정적인 생활방식에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공허하다.
-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사소한 것에 대해 예민하고 집착하게 된다.
- 늘어난 가사로 답답하고 짜증이 난다.
-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그냥 기운이 없고 피곤하다.
-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 소통이 뜸해지면서 답답하고 고립된 느낌을 받는다.
- 혹시나 나 또는 가족이 감염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생긴다.
- 소득은 불안하고 지출은 늘고, 경제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차츰 없어진다.
#코로나 #백신 #우울증 #카툰 #팬데믹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천연영양제 벌꿀, 이렇게 먹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2. 2 버스 앞자리 할머니가 뒤돌아 나에게 건넨 말
  3. 3 "김건희 여사 라인, '박영선·양정철' 검토"...특정 비서관은 누구?
  4. 4 "남자들이 부러워할 몸이네요"... 헐, 난 여잔데
  5. 5 고립되는 이스라엘... 이란의 치밀한 '약속대련'에 당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