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연호의 기자만들기(오기만) 담임 오연호입니다.

2013년 상반기 알차게 보내셨나요?
여름방학/여름휴가를 맞이해 잊지 못할 배움의 추억 한 토막 만들어보실래요?
강화도에서 2박3일간 저랑 배우고 놀면서 ‘언론인다운 언론인’을 위한 꿈을 키워 보실래요?

언론인을 지망하는 청년-대학생들의 의미 있는 여름방학/여름휴가를 위해
시사적 글쓰기를 제대로 하고 싶은 젊은 사회인들을 위해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46기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오기만 46기는 20대만을 위한 특별기수입니다.(전 연령층이 함께 하는 47기는 아래 참조) 따라서 언론사 입사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강화했습니다. 2013년, 2012년 <오마이뉴스> 공채 합격 신입기자들이 ‘최근 언론사 입시 경향’과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를 강의합니다. 10년 이상의 경력기자들이 정치부 기자의 세계와 사회부 기자의 세계를 들려줍니다. <시사인> 기자이면서 <뉴스타파>를 진행하고 SNS를 활발히 활용하는 오기만 출신의 고재열 기자가 ‘나의 미디어 편력기’를 특강합니다. 전문기자 못지않은 시민기자 최병성 목사의 특강도 있습니다.

물론 2박3일 프로그램의 핵심은 그동안 제가 오연호의 기자만들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오던 기사취재와 기사작성의 기본에 대한 강의들입니다. 수강생들은 배운 것을 바탕으로 기사쓰기 실습을 하며 개별첨삭을 받게 됩니다.

언론인을 지망하는 청년인가요?

시사적 글쓰기를 잘하고 싶나요?

그럼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46기에 지금 신청하세요.

정원은 선착순 25명입니다.


2013년 5월 23일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담임 오연호


일시: 7월9일(화)~11일(목) 2박 3일
장소: 오마이뉴스 상암동 본사, 강화도 오마이스쿨
대상: 언론인을 지망하거나, 시사적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20대 청년-대학생(20~29세)
정원: 25명(입금 기준 선착순)
수강료: 23만원 (10만인클럽 : 207,000원)

※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47기는 8월 22일(목)~24일(토)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오기만) 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말> 기자 시절 1998년 1기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꾸준히 해온 직업 언론인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강좌입니다. 오기만은 지난 34기부터 직업 언론인을 꿈꾸는 청년뿐 아니라 지금보다 시사적 글쓰기를 더 많이, 더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일부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 110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했으며, 그중 약 300여 명이 KBS, MBC, SBS 등 방송사와 <한겨레> <경향신문> <중앙일보> 등의 주요 종합일간지, 그리고 <오마이뉴스> <미디어다음> <프레시안> <시사IN> 등 다양한 언론기관에서 현역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만의 차별성은?

- 기사쓰기의 기본을 익히며 직접 기사쓰기 실습을 해봅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개인별 첨삭지도를 합니다.

- 좋은 언론인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가져야할 것이 창의성과 문제의식입니다.
담임선생님, 특강자, 수강생들의 토론을 통해 그것을 기릅니다.

- 뉴미디어시대에 다양한 언론인 진출의 길을 모색합니다.
특히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언론인다운 언론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함께 공부합니다.

- 우수 수강생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일정한 심사를 거쳐 오마이뉴스에서 인턴(1~2개월)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턴은 방학중이나 학기중 본인이 원하는 때에 할 수 있습니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오연호 담임선생님에게 직접 트위터(@ohyeonho)로 하거나 김민지 조교(ming@ohmynews.com/ 02-733-5505 내선:109)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결제, 환불 관련한 문의는 강화도 오마이스쿨에 이완수씨에게 전화(032-937-7430~1)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