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든, 그냥 보는것과 알고 보는 것은 천양지차입니다.
낯선 곳에서 지역정보와 역사를 함께 배우며 걷는 강화도 나들길 걷기에
초대 합니다.

우리는 강화도 해안선을 따라서 걸을 것입니다.
해안선길에 들어서면 짭조름한 바닷바람이 역사의 체취를 가득 담고 불어 옵니다.

병인양요, 신미양요 당시 포탄이 빗발쳤던
광성보와 초지진을 따라 해안길을 걷다보면
역사의 오솔길을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호국돈대 해안길은 온 가족이 손잡고 걷기에 딱 좋은 길입니다



- 일시 :4월 27일(토) 10시 ~ 17시
- 출발장소 : 서울 합정역 (9시)
- 참가비 : 5만원(차량, 식사, 간식 여행자보험 등 포함)
- 강사 : 최보길(산마을고등학교 역사교사)
- 코스: 연미정 ~ 강화대교 ~ 오마이스쿨(점심) ~ 용진진 ~ 광성보~ 덕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