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만든 SK·애경이 무죄라고?… 내 몸이 증거”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SK케미칼, 애경산업, 이마트, 필러물산 등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 임직원의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규탄하며 가해기업 임직원의 형사처벌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1.01.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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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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