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신년 기자회견 “이번 총선은 과거 세력 대 미래 세력 대결”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촛불 뒤 치러지는 첫 총선, 이번 선거는 수구 세력인 자유한국당을 퇴출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정의당과 민주당이 대결하는 선거이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30년 지속된 기득권 대결 정치를 끝내야 한다. 제3의 돌풍은 미래 세력의 돌풍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1.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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