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울게 만든 위안부 피해자 엄마에게 보낸 편지 대독하는 한지민

배우 한지민씨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신의 어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음을 뒤늦게 알게 된 한 유족의 편지를 대신 낭독했다.

ⓒ유성호 | 2019.08.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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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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