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외국인 임금차별 발언에 일침 날린 이인영 “알지도 못하는 민생 쇼로 민생 발목 잡지 마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외국인 노동자에게 동일 임금을 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라며 “알지도 못하는 민생 쇼로 민생의 발목을 잡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06.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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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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