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황호준

황호준 작곡가/대전 '옐로우 택시' 입구에서

그는 "음악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상처 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토닥여 주고, 치유해 줄 수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에 뒤쳐져 쩔뚝거리고, 속도를 못 따라잡고,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을 음악이 좀 보듬고, 토닥여 줘야 된다"고, 그게 음악의 기능,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조우성2018.07.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