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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 속 해성 그룹 창업주의 맏딸인 노명희(나영희 분)는 화나는 일이 있을 때면 민 부장(서경화 분)에게 화풀이한다.

ⓒKBS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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