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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의원 귀국 '언론이 교묘하게 편집, 언론이 레밍같다'

물난리가 발생한 가운데 유럽 연수에 나서고, 비난하는 여론에 대해 국민을 집단행동하는 ’레밍’(쥐의 일종)에 비유해 파문을 일으킨 김학철 충북도의원(충주1, 자유한국당에서 제명)이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 의원은 ‘본의 아니게 국민들께 상처가 되는 오해가 될 수 있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자의 함정질문에 빠졌으며 교묘하게 편집되어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자들이 주차장까지 따라가려 질문을 이어가자 ‘언론이 레밍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권우성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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