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지나간 자리>의 포스터. 원작만큼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탐구가 깊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아름다운 풍광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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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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