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조국혁신당 박은정-차규근 "검찰 독재 끝장!"

등록24.03.07 13:20 수정 24.03.07 14:26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조국혁신당, 7호 박은정-8호 차규근 인재영입식 ⓒ 이정민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7호-8호 인재영입식에서 박은정 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7호 인재영입)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8호 인재영입)이 조국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은정 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처분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서 지난달 해임처분 당했으며,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별장 성 접대 의혹'이 있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으로 기소되고 한동훈 당시 검사장(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직위해제 됐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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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전 검사, 국민께 사죄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7호-8호 인재영입식에서 박은정 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검찰 전체주의 세력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슬픔과 아픔에 칼질을 하고 입도 틀어막는다"라며 검찰조직에서 24년을 몸담은 전직 검사로서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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