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한동훈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 발표

등록24.02.20 16:59 수정 24.02.20 17:54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한동훈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 발표 ⓒ 공동취재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CCTV 통합관제선터를 찾아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을 국민택배로 배송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동료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심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흉악범죄 예방으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심 주소' 도입 추진해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피해자의 주민등록지상 실거주지를 가상의 주소로 대체함으로써 피해자의 실거주지 노출을 방지해 보복 범죄 등 2차 피해 우려를 해소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주거침입 동작 감지 센서' 설치를 지원해 주거침입에 취약한 연립·다세대·다가구 담벼락의 가스 배관 주위의 주거침입을 예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광진구 CCTV 관제센터에서 열린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발표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광진구 CCTV 관제센터에서 열린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일대 골목에서 김병민 광진구(갑) 후보와 오신환 광진구(을) 후보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유성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일대 골목에서 한 학생의 사진 요청에 응하고 있다. ⓒ 유성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CCTV 관제센터를 찾아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현장 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유성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CCTV 관제센터 찾아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현장 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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