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읍소한 윤관석, 지나친 이재명

등록23.06.12 11:05 수정 23.06.12 11:10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읍소한 윤관석, 지나친 이재명 ⓒ 남소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의원이 12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리는 회의장 앞에 서 의원들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읍소하고 있다.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의총장으로 향하던 이재명 대표는 고개 숙인 윤 의원 앞으로 그대로 지나쳐, 악수를 나누던 다른 의원들과 대비된 모습을 보였다.

아래 사진들은 시간순으로 다시 정리했다.   
     

읍소한 윤관석, 마주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의원(오른쪽)이 12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리는 회의장 앞에 서 의원들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읍소하고 있다. 박광온 원내대표(왼쪽)도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의총장으로 향하다 윤 의원과 마주쳤다. ⓒ 남소연

 

읍소한 윤관석, 마주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의원(오른쪽)이 12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리는 회의장 앞에 서 박광온 원내대표(왼쪽)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읍소하고 있다. ⓒ 남소연

 

읍소한 윤관석, 마주친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의원(오른쪽)이 12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리는 회의장 앞에 서 송갑석 최고위원(왼쪽)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읍소하고 있다. ⓒ 남소연

 

읍소한 윤관석, 지나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의원이 12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리는 회의장 앞에 서 의원들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읍소했다.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의총장으로 향하자, 윤 의원이 이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윤 의원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손을 내밀어 일일이 악수하던 모습과는 대비된 모습을 보였다. ⓒ 남소연

 

읍소한 윤관석, 지나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의원이 12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리는 회의장 앞에 서 의원들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읍소하고 있다.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의총장으로 향하던 이재명 대표는 고개 숙인 윤 의원 앞으로 그대로 지나쳐, 같은 당 의원들과 대비된 모습을 보였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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