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참사 현장 '추모의 벽'에 비닐 붙은 이유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훼손 방지 목적

등록 22.11.16 14:30l수정 22.11.16 14:30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훼손 방지되는 추모의 벽 ⓒ 권우성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유가족과 시민들이 붙여 놓은 메모와 국화꽃이 해밀톤 호텔 벽쪽에 많이 붙어 있다. 추모 물품이 비에 젖는 등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비닐로 덮어 놓았다.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훼손 방지되는 추모의 벽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유가족과 시민들이 붙여 놓은 메모와 국화꽃이 해밀턴 호텔 벽쪽에 많이 붙어 있다. 추모 물품이 비에 젖는 등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비닐로 덮어 놓았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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