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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은 4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광역·기초의원 지역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4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광역·기초의원 지역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 국민의힘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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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소속 지방의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은권)은 4일 오전 대전광역시의회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시당과 대전시의회 및 5개 구의회간 상호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별 현안 공유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대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펼쳐주길 바라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는 여야가 없는 만큼 민주당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자"며 의원들 간의 소통과 협치를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철저히 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시정‧구정에 모범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화센터 재개관 ▲중촌벤처밸리 조성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도심융합특구산업 조성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전 반대 ▲현대아울렛 참사 ▲장대교차로 입체방식 변경 촉구 ▲이동노동자쉼터 인건비 현황 등 각 의회별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태그:#국민의힘대전시당, #이은권, #지역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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