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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 : 1일 오후 1시 53분]
 
10월 1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마을 해안가에 죽은 청어 새끼가 대량으로 떠밀려 왔다.
 10월 1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마을 해안가에 죽은 청어 새끼가 대량으로 떠밀려 왔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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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마을 해안가에 죽은 청어 새끼가 대량으로 떠밀려 왔다.
 10월 1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마을 해안가에 죽은 청어 새끼가 대량으로 떠밀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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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분량의 청어 새끼가 창원 마산 해안가에서 죽은 채 발견되어 '비상'이다.

창원시와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새벽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마을 해안가에 죽은 청어 새끼가 밀려왔다. 폐사한 물고기는 숫자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으나 청어 이외에 다른 물고기는 없다.

이에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와 수거 작업을 벌였다. 어민들은 청어 이외에 다른 물고기가 발견되지 않아 특이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

현장을 살펴본 박종권 전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의장은 "수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청어 새끼 이외에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고기잡이배의 그물이 터졌거나 너무 많이 잡아 처치 곤란해지자 버리고 간 어류일 가능성도 있다"며 "바다에 버려진 죽은 물고기가 해류를 따라 밀려왔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창원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인근 해역에는 홍합과 미더덕 양식장이 있고 다른 어류 양식장은 없다"며 "마산합포구청에서 원인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고 해경은 채수 등 협조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10월 1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마을 해안가에 죽은 청어 새끼가 대량으로 떠밀려 왔다.
 10월 1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마을 해안가에 죽은 청어 새끼가 대량으로 떠밀려 왔다.
ⓒ 박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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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마을 해안가에 죽은 청어 새끼가 대량으로 떠밀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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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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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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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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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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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창원시, #청어, #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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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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