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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대전대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과 도시공감연구소(이사장 송동섭, 소장 김창수) 주최로 ‘대전트램, 달릴 수 있나’를 시민대토론회가 개최되고 있다.
 23일 오후 대전대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과 도시공감연구소(이사장 송동섭, 소장 김창수) 주최로 ‘대전트램, 달릴 수 있나’를 시민대토론회가 개최되고 있다.
ⓒ 목요언론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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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현안인 '대전 트램, 달릴 수 있나'를 주제로 시민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광주의 성공사례를 언급하며 타산지석으로 삼자고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는 23일 오후 대전대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과 도시공감연구소(이사장 송동섭, 소장 김창수)에서 개최됐다.

최영태 전남대 명예교수(전 광주시민권익위원장)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광주도시철도2호선 갈등이 해결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며 "결국 '숙의형 공론화'가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애초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 지상고가 방식을 추진하다 저심도 경전철 방식으로 변경했다. 사업비 절감이 주된 이유였는데 얕게 파는 방법(저심도)으로 건설비를 절감하기로 했다.

또 중립적 인사 7인으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와 250명의 시민참여단, 2500여명의 표본조사 참여단 등이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합숙 종합토론회 등을 거쳤다.

 
23일 오후 대전대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과 도시공감연구소(이사장 송동섭, 소장 김창수) 주최로 ‘대전트램, 달릴 수 있나’를 시민대토론회가 개최되고 있다
 23일 오후 대전대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과 도시공감연구소(이사장 송동섭, 소장 김창수) 주최로 ‘대전트램, 달릴 수 있나’를 시민대토론회가 개최되고 있다
ⓒ 목요언론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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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한성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초 2025년 개통 목표였던 트램 사업이 예비타당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이유로 지연되다가 이번에 또 총사업비가 1조 4837억원으로 두 배가량 증액됐다"며 "시의 재정 부담은 물론 시민의 불신만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의 성공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최적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공감연구소 송동섭 이사장도 "대전도시철도2호선 건설사업이 건설방식과 노선 문제를 둘러싸고 정치적 무능력과 행정력 낭비로 인해 착공조차 못 하고 있는 게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공론화와 시민적 동의절차를 거쳐 '저심도 경전철' 방식으로 3년 전부터 공사에 들어간 광주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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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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