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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형 철도침목을 개발한 (주)GH코리아와 (주)태명실업은 상용화에 대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섰다.
 H형 철도침목을 개발한 (주)GH코리아와 (주)태명실업은 상용화에 대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섰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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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H형 침목을 개발한 중소기업이 국내 최대의 철도침목 회사와 손잡고 상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H형 철도침목 특허를 보유한 (주)GH코리아(공동대표 김해곤·김재학)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경기도 이천, 충북 제천에 공장을 둔 (주)태명실업과 'H형 철도침목 상업화사업'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GH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개발업체인 태명실업과 함께 H형 철도침목 상업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H형 침목은 기존 일자형 침목보다 안전성과 내구성, 유지보수성, 경제성 면에서 뛰어나다. 열차운행 및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레일수축과 이로 인한 궤도의 변형, 레일의 좌굴 및 장축현상을 방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궤도틀림과 유동을 현격하게 줄일 수 있어 열차운행 시 안전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유지보수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재학 GH코리아 공동대표는 "H형철도침목이 상업화되면 철도는 더욱 더 안전한 국민친화적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며 "첨단기술을 통하여 세계 철도침목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정민 태명실업 대표는 "국내철도 침목 점유율 80%를 웃도는 국내 최대의 철도침목업체로 H형철도침목 상업화 공동 협약식 체결을 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두 회사가 손잡고 철도 침목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두 회사는 H형철도침목이 상업화되면 국내 침목시장은 물론 시베리아횡단철도와 중국 횡단철도 연결 시 철도개량사업 등 세계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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