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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교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교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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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교육감 당선인이 지난 21일 교사들과의 대화에서 "혁신학교 지정 여부에 따라 학교 지원에 차이를 두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임 당선인은 최근 정책 제안 누리집을 운영, 교사들과의 직접 대화 등을 통해 교육 정책 방향을 잡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있다. 이날도 경기 수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교사 10명과 정담회(간담회)를 열며 교사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22일 인수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기초학력보장 지원과 고교학점제 운영, 교사 행정업무 경감 등을 강조했다. 혁신학교 운영과 아침 급식 제공 등 당선인 공약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에 임 당선인은 "기초학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접근해야 한다. 인공지능 하이테크 기반 학력 진단을 도입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혁신학교 장점을 공유하는 것은 좋지만, 혁신학교 지정 여부에 따라 학교 지원에 차이를 두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며 "다양한 학교 모델 운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는 도내에 공유해 확산해 가겠다"고 밝혔다. 

아침 급식과 교사 행정업무 경감을 두고는 "지자체와 협력해서 여러 방법을 찾을 것이며, 선생님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5기 임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일부터 정책 제안 누리집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집 운영 기간은 인수위 활동 기간과 같은 오는 7월 말까지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누리집에 접속해 '자유게시판& 정책 제안' 메뉴에 경기교육 정책과 당선인에게 바라는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이주호 인수위원장은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경기교육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면서 "누리집에 제안한 정책들은 인수위에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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