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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의 정책 질의 결과.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의 정책 질의 결과.
ⓒ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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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박종훈 교육감 후보와 협약을 맺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박종훈 교육감 후보와 협약을 맺었다.
ⓒ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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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대표 박종권)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선거 후보와
'정책 협약'을 맺었다.

이 단체는 교육감선거에 나선 박종훈 후보, 김상권 후보한테 정책 제안을 했다. 김상권 후보는 일부 수용 응답했고 박종훈 후보는 모두 수용했다는 것이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경남도 전체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교육을 의무 실시한다', '학생들에게 채식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빠른 시일내 주1회 채식식단을 운영한다', '경남 전체 학교와 교육 공공기관의 주차장과 건물옥상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 한다'고 제안했다.

또 '경남 전체 학교의 에너지진단과 보완 공사를 실행한다', '전기소비 10% 이상 절약을 위해 노력한다', '각 승진 대상자 교육에 기후위기 과목을 의무화한다', '학교와 교육청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고 요구했던 것이다.

김상권 후보는 '기후위기 교육'과 '주1회 채식식단 운영', '전기소비 절약'만 수용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세이브더칠드런은 작년 10월 '기후위기 속에서 태어나다' 기후위기 보고서를 통해 기후 변화가 아동과 그들의 권리에 불러올 위협은 이론이 아니며 이는 실재하며 또한 시급한 문제라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태어난 아동은 조부모 세대에 비해 기후위기로 인한 영향을 최대 6.8배 더 받았다"며 "구체적으로는 1960년대생들에 비해 2020년생은 산불은 2배, 흉작은 2.8배, 가뭄은 2.6배, 홍수는 2.8배, 폭염은 6.8배를 더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이는 아동이 기후 및 환경 위기를 해결하는 데 있어 동등한 이해당사자이자 변화의 핵심 주체임을 인정해야 하는 근거가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백년을 앞서나가는 교육이 바로 섰다면 지금과 같은 기후위기 속에 현 세대와 미래세대들의 지속가능한 삶이 위협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기후위기를 맞은 시대적 흐름 속에 환경교육과 실천이 절실함을 호소한다"고 했다.

이 단체는 "경남교육감이 기후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며 이후 카드뉴스 제작 등 SNS 활동으로 유권자들에게 기후후보 선출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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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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