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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연수(68) 경기 시흥시장 후보가 24일 장재철(60)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전투표 전 단일화를 이뤘다.
 국민의힘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연수(68) 경기 시흥시장 후보가 24일 장재철(60)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전투표 전 단일화를 이뤘다.
ⓒ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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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연수(68) 경기 시흥시장 후보가 장재철(60)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전투표 전 단일화를 이뤘다.

두 후보는 사전 투표를 사흘 앞둔 24일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전했다. 이연수 후보는 장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 후보는 "시흥시가 13년간 특정 정당에 의한 시흥시정의 독점으로 침체의 늪에 빠져있어 시흥시정을 교체하기 위한 시흥시민들의 여망을 담아 시흥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단일화에 합의한다"며 "장재철 후보를 지지, 반드시 당선시킬 수 있음을 확신했다"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에 "이연수 후보의 결단에 감사하며, 그 뜻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겠다. 또한 (이 후보의)좋은 정책을 반영하여 성공적인 시흥시정을 만들어내고 힘 있는 발전, 확실한 변화로 성공한 시흥시장이 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로써 시흥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47) 현 시흥시장과 장재철 국민의힘 후보(전 시흥시의장)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시흥시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6.69%를 얻어 39.88%를 얻은 윤석열 대통령을 16.81%p 앞선 지역이다.

하지만 대선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는 추세라 현재 시흥을 민주당 텃밭이라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보수 진영 두 후보의 단일화가 임병택 후보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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