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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 인양돼 있는 세월호 선체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세월호 8주년을 앞두고 침몰 지점을 찾아 선상 추모식을 열었다.
▲ 녹슨 세월호 선체 앞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 인양돼 있는 세월호 선체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세월호 8주년을 앞두고 침몰 지점을 찾아 선상 추모식을 열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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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1분간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 추모 경보 사이렌이 울린다.

경기도는 12일 "이번 경보 사이렌은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 개최에 맞춰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갖고자 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그:#경기도, #세월호참사, #세월호8주기, #안산시, #추모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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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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