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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제비는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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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제비는 돌아온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화계시장
22.03.31 11:00l최종 업데이트 22.03.31 11:00l
최상두(otter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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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늘 아침 만난 제비부부. 산청군 금서면 화계시장에 제비들이 돌아오고 있다.

해마다 3월 말이면 제비들이 돌아와, 지리산골 시장의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봄이 오면 찾아온다
▲ 제비의 속삭임 봄이 오면 찾아온다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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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의 몸풀기
▲ 제비의 몸짓 긴 여행의 몸풀기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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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에서 추억을 되새긴다
▲ 제비의 다정함 옛집에서 추억을 되새긴다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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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인들의 배려로 마련된 보금자리
▲ 화계시장의 제비들의 집 시장상인들의 배려로 마련된 보금자리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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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지리산의 맑은물 맑은 공기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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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제비, #시장, #봄, #엄천강,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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