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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이 미국 호놀룰루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운데)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2월 11일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이 미국 호놀룰루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운데)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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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8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3국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지난 24일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감행한 만큼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유엔 안보리 차원의 추가 조치 등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3국 간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북한의 ICBM 시험발사 동향이 포착되던 당시 전화 협의를 하고 북한의 조속한 대화 복귀를 촉구한 바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북한 미사일, #북핵 수석대표, #노규덕, #성 김, #후나코시 다게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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