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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유세를 마친 후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서산 동부시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집중유세를 마친 후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서산 동부시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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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유세를 마친 후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서산 동부시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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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2일차인 5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서산을 찾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산 읍내약국 앞 집중 거리유세에서 "노를 저어본 경험이 있는 사공이라야 배가 제대로 강 건너까지 건너갈 것 아니겠냐"며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공주·세종 등에서 주말 집중유세를 통해 충청권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윤호중 원내대표가 서산을 찾아 집중 유세를 벌이는 등 유권자 마음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만큼 충청권의 표심이 이번 대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날 유세에서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평화를 만들고 유지해 온 경험과 실력과 실전이 있는 당은 민주당"이라며 "그 민주당에서 잔뼈가 굵은 이재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선 "검찰 폭주를 용납할 수 없다. 민주주의 후퇴는 받아들일 수 없다"라면서 "민주주의는 계속 발전해야 하고, 검찰도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민주당이고 이재명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라고 강조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2일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서산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2일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서산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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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민주당, #서산시,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이재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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