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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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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시키기 위한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2.0'을 발표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24일 오전 미호동 넷제로 공판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덕형 그린뉴딜1.0'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2022년 새롭게 추진되는 '그린뉴딜2.0'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그린뉴딜2.0은 그린뉴딜1.0에서 제시했던 사업들을 더욱 명확하고 심도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과제로 선별 보완됐다.

이날 박 청장은 "탄소 중립은 피할 수 없는 국제사회의 새로운 질서이며 그린 뉴딜 역시 탄소중립 추진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 방향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새롭게 발표된 그린뉴딜 2.0은 대덕구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탄소 중립을 효율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2.0의 목표는 오는 2030년까지 총 사업비 5709억 원을 투입, 652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겠다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또한 공공부문 온실가스50% 감축(2018년 대비)과 대덕구민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2017년 대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자립률 10.4% 달성, 대덕형 RE100캠페인 참여율 40%달성 ,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태양광 등) 4000개소 추가설치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뉴딜 2.0의 주요 과제로는 ▲온실가스인벤토리 구축 ▲주민에 e로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마크로그리드 실증사업 ▲공용전기 제로 아파트 ▲공동 주택 주민 DR 서비스 ▲대덕형 Re100 참여 기업 확대 ▲우리 동네 재활용 플랫폼 확대 ▲제로웨이스트 점포 확산 ▲우리 동네 넷-제로 리더 양성 ▲넷-제로 사이언스 스쿨 ▲대덕구 공공부문 건물‧시설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 ▲노후주택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 5대 분야 22개로 되어 있다.
  
대전 대덕구가 발표한 '대덕형 그린뉴딜 2.0' 추진 목표.
 대전 대덕구가 발표한 "대덕형 그린뉴딜 2.0" 추진 목표.
ⓒ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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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발표된 대덕형 그린뉴딜 1.0의 가장 큰 성과는, 지역에너지기본조례, 탄소인지예산조례, 2050 탄소중립위원회설치및운영조례, 환경교육기본조례 제정 등 법적 제도 마련과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탄소인지예산제 도입 등 행정적 탄소 중립 기반 구축이다.

또한 10만 탄소다이어터, 에너지 카페 조성, 넷제로 공판장 조성, RE100 캠페인 전개, 신재생 에너지 보급, 햇빛발전소 구축 등 다양한 사업 추진하며 총 640억 원을 투입해 3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날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형 그린 뉴딜 2.0은 1.0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전환, 에너지 분산, 에너지 자립을 실증할 예정이며 그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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