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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 포스터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 포스터
ⓒ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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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한국어와 한글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제 학술대회, 언어 산업 전시회, 한국어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오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공식 누리집(www.wockl.org)을 통해 중계된다.

우선 오는 10월 8일과 9일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130여 명의 한국어 학자, 교육자, 통‧번역 전문가, 언어 산업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참가자들은 '한국어․한글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언어 산업 환경 속에서 한국어와 한글의 변화에 주목하고, 한국어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한강, 신경숙 작가의 작품 등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린 문학 소개 전문가인 바버라 지트워가 외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어, 한국 문학, 한국 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국내 대표 언어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가 '세종의 꿈, 인공지능이 꽃피운다'를 주제로 날로 발전하는 한국어 인공지능 기술 변화를 발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언어 산업 전시회'는 '인공지능과 언어 산업(한국어, 인공지능을 만나다)'을 주제로 10월 4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언어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살펴보고,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들의 다양한 한국어 처리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함께 누리는 한국어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도 열린다.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국어 창작 노래(랩)와 아름다운 한글 멋글씨(캘리그래피) 부문으로 나눠 열린 공모전에는 총 330여 명이 참여했다. 심사를 통해 최종 1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밖에도 '2021 국립국어원 인공지능 언어 능력 평가', 세종학당재단의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한 '한글 창의 산업․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 연계 행사로 열린다.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의 모든 행사는 행사 기간 이후에도 공식 누리집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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