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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월영동 마린애시앙아파트 주민과 고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청량산 송전탑-고운초 지중고압선 공사’ 반대 투쟁.
 창원마산 월영동 마린애시앙아파트 주민과 고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청량산 송전탑-고운초 지중고압선 공사’ 반대 투쟁.
ⓒ 마린애시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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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월영동 마린애시앙아파트 주민과 고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청량산 송전탑-고운초 지중고압선 공사’ 반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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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 엄마·아빠가 지켜줄게. 우리는 아이들을 지켜낼 것이다."

창원마산 월영동 마린애시앙아파트 주민과 고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청량산 송전탑-고운초 지중고압선 공사'에 반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154KV 서마산분기 송전선로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 측은 설명회 등 절차를 다 거쳤다며 공사 강행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민·학부모들은 공사에 반대하며 서명운동에 이어 차량·자전거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민·학부모들은 6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7월 29일 국무총리실에 제출했다. 또 주민들은 세종시 국무총리실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 주민·학부모들은 지난 29일 차량시위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차량에 구호를 적은 손팻말을 붙여, 청량산터널 앞에 모여 해안도로와 마산합포구청을 돌아 왔다.

주민·학부모들은 지난 1일 자전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아파트 입구에서 모여 해안도로를 따라 창원시가지를 관통해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앞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가 돌아왔다.

주민·학부모들은 "한전은 많은 입주민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송전탑과 고압지중선로 공사 강행을 철회하라"며 "일련의 모든 행동을 멈추고 성실하게 협의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하고 있다.
 
창원마산 월영동 마린애시앙아파트 주민과 고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청량산 송전탑-고운초 지중고압선 공사’ 반대 투쟁.
 창원마산 월영동 마린애시앙아파트 주민과 고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청량산 송전탑-고운초 지중고압선 공사’ 반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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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한국전력공사, #마린애시앙, #고운초교,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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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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