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덕명화력발전소주민대책위,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녹색당(준), 정의당 경남도당, 경남환경운동연합, 사천환경운동연합은 20일 경남 고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덕명화력발전소주민대책위,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녹색당(준), 정의당 경남도당, 경남환경운동연합, 사천환경운동연합은 20일 경남 고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관련사진보기

 
덕명화력발전소주민대책위,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녹색당(준), 정의당 경남도당, 경남환경운동연합, 사천환경운동연합은 고성 'LNG화력발전소' 유치에 반대했다.

이들은 20일 경남 고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성군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LNG화력발전소 유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들은 "고성군은 덕명마을 이장 폭행참사의 원인 제공처다"며 "피해자인 덕명마을 이장의 명예와 피해회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민형사상 책임을 다해 이장님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했다.

대책위 등 단체는 "고성군의 진정성 있는 사과는 2050탄소중립을 위한 고성하이화력가동 중단촉구와, LNG발전소 유치철회이다"며 "성하이화력 가동중단촉구와 LNG화력발전소 유치를 철회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고성군은 2050탄소 중립 로드맵을 즉각 수립하라", "고성군은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에 동참하고, 환경정책 기본조례 개정하라"고 했다.

태그:#고성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